2년만에 해외 여행입니다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났는데요
요즘에는 토스, 트래블로그, 트래블월렛 등
다양하게 환전 및 해외결제 수수료무료가 가능한
카드등이 있더라구요~ 저는 3개 모두 알아보다가
토스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해외 출금 및 해외 결제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토스 외화통장은 우선 환전 수수료가 무료이구요. 다시 원화로 환전할때도 무료라 너무 좋네요. 그리고 환전한 엔화를 출금시에 일본 세븐뱅크ATM기계 출금 수수료 무료 라고 합니다.(24년4월현재)(24년 7월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 제공된다고 하네요!) 일본에 가면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많잖아요. 거기있는 ATM 기는 수수료 무료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아요. 다른 기기에서는 출금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어요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 내리고나서
공항에서 바로 보이는 ATM기!!
환전 ATM 출금을 해보기로 합니다.
ATM기가 보여서 바로 시도해봤는데요
무슨 이유인지... 안되더라구요 ㅠㅠ
다른 한국인분들도 안되시는것 같더라구요
(세븐뱅크 ATM같아 보였는데... 아니였나... 사진이 없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아무튼 실패하고서 우선 이동합니다!)
렌트카 차량을 만나기 위하여 가던중 2층에서 ATM기를 발견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ATM기 앞에 줄 서 계시는 한국분들로 추정되는 관광객 분들을 발견해서 인생짬밥 느낌상 아~ 저기는 왠지 토스 외화통장 출금이 가능한 ATM 기계 일것 같다고 생각 됩니다. 바로 위 사진 장소가 보이시면 근처를 둘러보세요!! 공항 2층 위치는 중앙 정도 였던것 같아요
주차장과 모노레일 역사로 이어지는 통로 쪽이에요
쨔잔 처음 화면을 발견 합니다. 언어 변환이 있는건가 영어만 전환 되는건가? 고민하며 혼잣말 하며 3초간 화면을 바라보던중 먼저 출금하신 역시나 한국분께서 상단에 English를 누르면 바꿀수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꾸벅
오 버튼을 누르니 다양한 언어로 변환이 가능하네요! 반가운 한국어 버튼을 클릭합니다.
우선 5만엔을 출금 하기로 합니다. 현재 엔화가 890원 정도 했던것 같으니 한국 원화로 생각하면 대략 45만원 정도로 보면 될까요?
쨔잔 오키나와에서의 첫 출금 입니다. 뭐 어찌어찌 ATM기계를 잘 찾아서 성공 했습니다.
5만엔~ 출금 완료 입니다. 토스에서 확인해보니 다행히 수수료 무료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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