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구입한 일본 축농증 만성비염약

오키나와 나고시에 위치한

드럭스토어 모리에서 구매한 비염약 입니다.

일본에 드럭스토어는 어마어마하죠!

 

1.738엔 (24년 4월)으로 구입하였습니다

 

5000엔 이상 구입시 면세혜택이 가능하구요!

면세제품의 경우 면세봉투에 담아주시는데 일본내에서는 봉투를 뜯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일본의 약이 좋다고 하길래 비염에 관심이 많은 저는 드럭스토어 한켠에 마련된 비염전문코너에 관심이가서 한동안 거기서 파파고 해석하면서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축농증 만성비염에 코가막혀서 괴로울 때에 염증을 억제하고 고름을 제거하고 코의 거리를? 좋게 한다. 비강내를 붓지않게해서 넓게해준 다는 뜻인가요? ㅎㅎ

파파고로 이미지 해석하였는데요. 지쿠노증? 이게 제품명인가 생각하다가... 아... 지쿠노증... 치쿠노증...추쿠노증...축농증!!!! ㅋㅋㅋㅋ 축농증이 일본어 였나보네요, 축농증 만성비염에~~~~

제품성분을 보면 신이! 많이 들어봤죠! 약초를 이용한 제품 인가봅니다!

 

포장을 뜯어보면 이런 유리병에 들어있구요

안에는 비닐류와 함께 제품 알약이 들어있습니다. 비닐은 아마 공기가 안통하게 하려는 의도 같습니다.

 

한방의 고전 신이청폐탕에 의거하여 만든 추출물을 먹기 좋게 알약으로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이게보니까 우리나라에 있는 과립형태로 된 약국 판매매대에 있는 한방과립 약들 아시죠? 그런것이랑 똑같은 성분 같습니다.

한방이라고 써져있는것을 보게 되네요.

 

읽어보니 성인은 하루 4알씩 3회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4곱하기3은 12알. 하루에 12알씩 7일 하면 84알 입니다.

한번 일주일동안 복용해본 후 효과가 있다면 같은 성분의 제품을 국내 약국에서 구입하여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