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페트병을 가져오면 이음카드 포인트팡팡!! 계양구 신비의보물가게

인천 계양구에서 신비의 보물가게라고
투명 페트병을 모아오면 이음카드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제도가 있어서요

한번 가봤습니다

 

페트병은 물기가 없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물기 싸악 빼주고 라벨도 제거해주고 투명페트병으로다가

 

물을 페트병으로 사먹다보니 페트병이 많이 나와서

재활용을 위해 알뜰히 모아봤습니다.

효성동 샛별 공영주차장

계양구 효성동에 위치한 샛별공영주차장에 (그린마트 건너편, 파워짐 건물 앞, 2층감자탕집)

(구.인디스 주차장. 우삼국 주차장. 신한아파트 옆)

보시면 한켠에 이렇게 이동식 차량이 있습니다. 

 

여기서 직원분들이 몇개인지 카운트 같이해주시고 카드번호등을 적습니다.

가입이 안되어있으시면 이음카드번호를 미리 적고 간단히 정보를 작성합니다.

다음부터는 핸드폰번호 였나? 그렇게만 알고있으면 된다고하네요

 

이렇게 저 말고도 동네 아주머님들이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1인당 하루 30개. 페트병 한 개당 50원 이니까 최대 1500원 이네요.

 

이렇게 보시면 한켠에 투명 페트병들이 모아져 있습니다.

깨끗한 페트병을 재활용하면 환경에도 좋고 자원 절약에 좋죠.

 

기후변화 등 우리 인류가 닥쳐 있는 많은 환경 재난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스스로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렇게 제도로 해서 한다면 우리같은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식으로 하여 모두가 환경보호 자원절약에 힘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준비한 페트병들 깨끗하네요.

언제부터인가 생수 페트병들이 라벨이 없이 나오더라구요.

라벨 없이 깨끗한 페트병이라 재활용 바로 가능하구요.

라벨이 있는 페트병들도 생수 페트병은 잘 떼어지게 되있구요.

요즘 음료수들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대신 맥주는 잘 안떼어지던데 맥주 페트병도 

잘좀 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렇게 직원분이 앞에 서계시고 가져온 페트병을 앞에 봉투에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한번씩 넣을때 마다 직원분과 함께 카운트를 같이 합니다. 

네 이렇습니다.

처음에 가면 신청서 작성해야하구요.

1인당 하루 30개.

 

이것도 종종 보이던데 이건 뭔지 자세히 모르겠네요

나중에 한번 알아보고 포스팅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