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Life/1박2일

따사롭고 조용한 오후를 느낄 수 있는 용인 봉봉캠핑장

쉼표님 2021. 9. 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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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봉봉캠핑장에
얼마전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큰길과는 거리가 떨어진 곳이라

캠핑장에 도착하기까지

2차선도로로 진입을 하였고

거기서 또 안으로 일반시멘도로를 통해

접근을 하는곳이라 차량소음등은 없고

조용함을 느낄 수 있는곳 이었습니다

 

왼쪽 진입로를 따라 오른쪽으로

차례차례 사이트가 배치되어있습니다

한 구역에 3-4개 정도 사이트가 있고

 

진입로 왼쪽으로는

화장실, 개수대 등이 있습니다

D 구역이였는데요

바로 옆에 분리수거장과

화장실, 개수대등이 있어

편리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붙어있는게 아니라

냄새라던지 소음은 없었습니다

 

 

한 구역에 4개라면

한 사이트정도는 일부러

비워두시는것 같더라구요

 

거리두기에도 좋고

이용자들이 좀 더 쾌적하고

여유롭게 사용하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매점이 있어서 어느정도 

필요한 것들은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장작도 있고 

안에 보면 

간단한 과자나 라면등도 있습니다

캠핑에서 필요한 모기향, 부탄가스등도

물론 있구요. 만약 더 필요한게 있다면

 

걸어가기는 애매하고 차로가면 금방 거리에

편의점이 위치하고 있으니 좋습니다

 

매점 앞에는 놀이터가 있고

근처에 방방도 있었는데

이용이 가능한지는 확인을 못했네요

가을캠핑은 새우와 함께

뜨거운 햇살을 느끼며

오후의 여유를 즐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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