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을 지나는 다리 중에 하나인
검암역 옆에 있는 시천교를 지나면
분위기가 아름다운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빠른식사를 한 후
방문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전체샷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딸기라떼(6.0)와
시나몬라떼(6.0)를 먹어봤어요
나중에 얘기 해주셨는데
딸기라떼는 직접 생 딸기를
갈아서 해주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분위기 맛집에서
케이크도 빠질 수 없죠?
당근케이크로(5.5) 결정 하였습니다.
이렇게 외부 테라스도 있어서
날이 좋고 낮 시간에는 참 좋겠어요
(저희는 못 갔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옥상에 멋진 테라스가.... ㅠㅠ
나중에 날 좋은 오후에 다시^^)
날 좋은 오후에 와서 하늘을 보면
참 멋진 배경일 것 같아요
외부 테라스에 나오면서 한 컷!
테이블과 의자들이 정말
부티크 부티크 해요
카페 블랑쉬의 매력 어필 공간
바로 이곳이죠? ㅋㅋㅋ
곰돌이가 있는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니- 공간
사람이 많이 없을 때는 배경으로
사진 찍기도 좋을 것 같아요
자- 어떤가요?
고픔 있는 인조대리석 테이블 위에
예쁜 컵에 담긴 예쁜 음료와
예쁜 크림이 얹힌 당근케이크!!
쇼케이스에서 보던 당근케이크 위에는
이렇게 크림과 계핏가루?를 데코 해주셨네요
저 크림 진짜 맛있어요 ㅠㅠ
왼 - 시나몬라떼ICE
오른 - 딸기라떼ICE
딸기라떼는 저 밑에 딸기를
충분히 섞어주셔야해요!
저는 허겁지겁 먹다 보니 밑에 깔린
딸기들부터 빨대로 흡입해서
먹었더니 좀 밍밍하더라고요
사장님이 그걸 보셨는지
나중에 딸기를 좀 더 넣어주셨다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딸기를 더 넣고 휙휙 저어서 마시니까
이제야 딸기라떼의 맛이 납니다♥
맛있는 크림이 얹혀있는 당근케이크
Detail Cut
카페 분위기는 보시다시피
정말 깔끔 그 자체-
저희가 방문했을 때 사람이
없으셔서 어디 가셨나 했더니
화장실 바닥청소를 하고 계시던...ㅎ
깔끔하지 않을 수가 없죠
다음에 또 오고싶은 그 곳
카페 블랑쉬
다음엔 옥상 테라스
리뷰 꼭 ㅠㅠ!!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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