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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아름다운 카페로 손색없는 카페 지니디오

쉼표님 2020. 4. 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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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바람쐬로 드라이브 갔던 날 저녁식사를 한 후

집으로 돌아오던 코스에서 발견한 어느 멋진 곳

예쁜곳 같아 핸들을 꺾어 무작정 들어왔습니다

 

 

외관 모습이에요

건물이 참 이뻐요

 

건물 밖에 외부 테이블도 있구요

오른쪽에 보시면 누워서 편하게 즐기실수도 있구요

날이 따뜻하면 참 좋을것 같아요

나른한 오후에 누워서 커피한잔의 여유

 

참 좋은 공간 좋은 시간

 

 

 

이제 건물 외관을 어느정도 둘러 봤으니

저기 문으로 들어가봅니다

 

 

지니디오 카페는 평일은 밤9시까지

주말은 밤10시까지 이고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토요일 8시정도 방문했는데 사람도 적당히 많지않고

한적하게 카페를 즐길 수 있어 매우 좋았어요

 

 

정원은 나의 자존심이에요

정원에 관해서라면 결코 겸손하고 싶지 않아요

나는 정원을 너무너무 사랑해요

어찌할 줄 모를 정도에요

정원 가꾸는 일만으로도 내 마음은 늘 행복으로 가득해져요

 

미국에서 가장사랑 받는 동화작가인

타샤 튜터의  '나의정원' 책 속에 있는 문구라고 합니다

 

 

 

저기 맨윗줄 맨왼쪽에 알록달록예쁜

프리미엄레인보우케익!!

 

그리고 아아 2잔이요!

 

 

아이스아메리카노 5,500원

프리미엄레인보우케익 7,500원

 

 

커피외에도 브런치메뉴도 판매하고 있나봐요

저녁에가서 못봤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빵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나중에 한번 오후 시간에 방문해보고 싶은곳이에요

 

 

 

테이블에서 보이는 야외정원에 나와봤어요

여기 장소를 따로 대여도 하고 하시나봐요

정말 사진찍기 예쁜곳 포토존!!

처음오면 한번씩 들러보는 곳이에요

 

 

 

어때요?

레인보우케익 너무이쁘죠

 

달콤한 디저트와 향이 좋은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부인테리어도 너무 예뻐서

앉아있기만 해도 기분좋은곳이였어요

 

저기 푹식한곳에 많이들 이용하고 계시더라구요

아쉽게도 자리가 없어서 이용못했는데요ㅎㅎ

 

나오면서 한 컷 찍고 아쉽지만

발걸음을 돌려봅니다

 

화창한 오후에 다시 한 번 방문해보고싶은 그 곳

파주 아름다운 카페 지니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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