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봄이 어느덧 가까이 다가 온 것 같은 3월의 어느 주말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인천 영종도 씨싸이드파크를 방문하였습니다 씨사이드파크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영종도 해안가에 위치한 공원인데요 해안가를 따라 길게 위치한 공원입니다 자전거를 타기도 좋고, 산책을 하기도 좋고 가족끼리 레일바이크를 타볼 수 도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 모습도 볼 수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가까이서 차로 접근가능한 공원에서 밀물과썰물의 교차하는 모습을 지켜보는것도 참 좋습니다 20km 서행 씨사이드파크의 봄기운이 만연한 주말은 바쁜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느끼게 해줍니다 우리의 인생도 20km 서행 바쁘게 달려온 일상에서 벗어나 지금은 조금 천천히 아니 잠시 쉬어가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