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유명 고기 뷔페 명륜진사갈비 석남점

 

 

명륜진사갈비 유명하죠~

명륜진사갈비도 동네마다 조금 다르게 느껴졌어요

동네에 있는 명륜은 정말 맛있게 느껴서

다른동네에서 한번 갔었는데 울동네 보다는 뭔가 달랐어요

 

 

평일 오후 8시정도 방문했었어요

손님이 빠져나가는 시기였죠

그래서 고기는 그렇게 많지 않았구요

그래도 부족하지 않게 바로바로 채워주셨습니다.

상온에 노출되는것보다는 조금씩 채워지는게 맞겠죠

 

 

떡볶이와 튀김류

튀김도 위에 열을 쏴주고 있어서

따닷했습니다 +_+

 

잡채가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잡채보단 고기가 고파서

패스하고 고기부터!!!

 

 

1차는 비양념 고기로 시작합니다.

고기가 매우 두툼해서요... 빨리 익혀줘야 해요

그리고 두툼해서 배불러요...

사진이 위에서 봐서 그렇지만 두께가 두꺼워서

잉 별로 안먹은 것 같은데 배부르네? 그러실 수 있어요.

 

기본 찬류와 채소류 등등 본인 기호에 맞게 담아주시면 됩니다.

 

명륜은 음료 디스펜서가 준비되어있어서

물릴때 쯤 음료수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뷔페나 이런곳 가면 큰 밥솥에 한무더기씩

밥이 지어져있는데 여기는 이렇게 일반 밥솥으로

차례차례 밥을 제공하니 갓지은밥을 느끼실 수 있어요

사진으로 보다 보니 이 점 맘에 듭니다.

 

숯이 준비 되구요 본격적으로 시작 해 보겠습니다.

 

고기 두께 보이세요? 이러니 별로 안먹은 것 같은데

배부른... 별로 안먹은게 아니죠...ㅋㅋㅋㅋ

허겁지겁 먹다보니 다른 고기등은 못 찍었는데요

 

명륜은 테이블 중간중간에 셀프로 불판도 교체할 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어서요. 판이 타면 바로바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직원이 교체해주는 것 보다 내가 교체하고 싶을 때

바로바로 불판 교체하는 점이 참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