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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국물이 생각나고 야식이 생각날때 가는 청라 큰맘할매순대국

쉼표님 2020. 3. 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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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지구에는 참 맛집들이 많습니다

외식이 익숙한 젊은층이 많이 살아서일까요?

 

청라에서 살아남은 음식점들은 보통

맛집인 경우가 많죠

 

 

맛집찾기 프로젝트 시작합니다

오늘은 청라엑슬루타워 상가에 위치한

큰맘할매순대국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원래 할매순대국이였던것같은데

큰맘할매순대국으로 바뀐건가요

뭔가 바뀐것 같네요^^

 

 

그전에는 순대국종류가 많았지만

지금은 야식으로, 식사로 괜찮은 종류가

꽤 많아졌어요

 

하지만 저는 순대국집에가면 순대국을 먹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얼큰해보이는 '얼큰버섯순대국 7,000원'

주문해봤습니다

 

 

그리고 '토종순대+편육' 小 : 7,000원

추가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순대국이 나오기전에 먼저

토종순대와 편육이 나오네요^^

에피타이저로 시작하겠습니다

 

순대 정말 맛있네요~

저는 일반순대보다 이런 찹쌀순대를 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편육, 뭐 배고파서 괜찮네요 ㅎㅎ

새우젓에 찍어서 허기를 달래 봅니다

 

얼큰버섯순대국이라 버섯도 같이 들어있네요

얼큰 답게 정말 얼큰~~합니다

 

일단 순대는 맛있었어요!

 

크기도 저는 '특'인줄 알았습니다

매우 만족했어요

 

국물 살짝 제입맛에 뭔가가 빠진것같은 느낌이 살짝 있었지만..

새우젓을 조금더 넣을걸 그랬어요 ㅎㅎㅎ

그래도 순대국의 양과 처음 나온 순대의 맛때문에

 

대체로 만족하는 오늘의 식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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