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바람쐬로 드라이브 갔던 날 저녁식사를 한 후 집으로 돌아오던 코스에서 발견한 어느 멋진 곳 예쁜곳 같아 핸들을 꺾어 무작정 들어왔습니다 외관 모습이에요 건물이 참 이뻐요 오른쪽에 보시면 누워서 편하게 즐기실수도 있구요 날이 따뜻하면 참 좋을것 같아요 나른한 오후에 누워서 커피한잔의 여유 참 좋은 공간 좋은 시간 이제 건물 외관을 어느정도 둘러 봤으니 저기 문으로 들어가봅니다 지니디오 카페는 평일은 밤9시까지 주말은 밤10시까지 이고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토요일 8시정도 방문했는데 사람도 적당히 많지않고 한적하게 카페를 즐길 수 있어 매우 좋았어요 정원은 나의 자존심이에요 정원에 관해서라면 결코 겸손하고 싶지 않아요 나는 정원을 너무너무 사랑해요 어찌할 줄 모를 정도에요 정원 가꾸는 일만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