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되는 봄과 가을의 아름다움은 얼마 안되는 기간의 희소성때문에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건 아닐까 생각이 들만큼 정말 찰나의 시간에 가을은 지나 갑니다 작년엔 정말 찰나의 시간에 봄가을이 지나간것 같고 올해 가을은 그래도 찰나의 시간이지만 마스크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와함께 가을의 아름다움을 보고 싶기에 가을 단풍명소로 유명한 화담숲을 방문했습니다 경기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은 곤지암리조트에 있습니다 예약을 해야 방문할 수 있고 주말같은경우에는 한달 전에는 꼭 미리 예약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렇게 긴장을 안하고 일주일전쯤에 예약을 하려했지만 정말 다행히 자리가 생겨서 예약을 했네요 그날 날씨가 흐릴것으로 나오고 오전에도 좀 흐렸지만 오후에는 하늘이 맑아 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덕분에 화담숲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