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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친절, 인테리어 모두 최고점수!! 부평시장역 궁참치

쉼표님 2022. 2. 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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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방문했던 부평시장역 궁참치를 소개합니다

최근에 갔던 외식중에서 매우 만족했던 외식이라 정성스레 사진을 찍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부평궁참치는 부평시장역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셔도 좋고 버스도 많이 있고 대중교통 이용시에도 꽤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치는 또 소주한잔이 있어야 좋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해봤습니다.

 

궁참치는 건물 2층에 있습니다. 1층과 2층에는 이렇게 베너가 있습니다.

메뉴는 덕수궁, 창덕궁, 경북궁 그리고 스페셜메뉴인 대장금 스페셜, 수라간 스페셜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덕수궁 메뉴로 궁참치를 방문해봤습니다.

 

궁참치는 무한리필이 아닌 리필횟수가 정해져있는데 보통 평균적으로 1~2번정도 리필하지않으신가요? 아래에서 사진으로 나오는 메뉴들을 보시면 이해하시겠지만... 그정도로 양이 정말 부족하다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는 2인이서 방문했는데 처음 24피스 리필 24피스 그리고 마지막 리필 12피스 이렇게 총 60피스가 제공되었습니다.

 

매장안을 들어오시면 이렇게 다찌형태의 자리가 있고 왼쪽과 오른쪽으로 룸들이 있습니다. 저뒤로는 테이블도 몇개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보여주네요. 아주 맘에 듭니다.

 

테이블이 보통 7테이블 정도? 자세히 세어보진 못해서요 ㅠㅠ 그리고 다찌테이블 있고 룸이 10개정도는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룸으로 요청 드렸습니다.

 

룸에서 창밖을 볼거라고는 생각치도 못했는데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오후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룸이였습니다. 히터가 미리 켜져있어서 그렇게 춥지는 않았고 나중에는 더워질거라하셨지만 날이 추운날이라 더워지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ㅋㅋ

 

 

정말 프라이빗하게 깔끔한 룸에서 좋은 식사를 할것만 같은 기분!!

처음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궁참치 입니다.

미리 예약을 했기에 자리에는 깔끔하게 2인 셋팅이 준비되어 있었구요

아래는 메뉴판 사진 입니다. 베너에 나와있던 제공되는 리필의 양과 소개.  그리고 참치메뉴 그리고 사이드메뉴 주류, 사케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궁참치에서는 단품메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간장, 참기름, 소금이 깔끔하게 준비되어있고 옆으로는 김이 있습니다.

처음엔 먼저 게살죽이 등장합니다. 음주를 하기전 속을 먼저 달래줍니다.

 

뒤이어 등장하는 메뉴들 미역하고 같이 있는 메뉴도 맛있고 날치알이있는 무순샐러드 입니다.

연어와 정갈한 샐러드가 나옵니다. 이렇게 게살죽과 4가지 메뉴로 참치를 먹기전 우선 속을 달래주기는... 무슨 찬들이 맛있어서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고 참치나오기전에 빈접시 나왔습니다 ㅋ 맛있네요

 

네이버 예약을 했더니 환타를 주시네요

참치가 등장합니다

부평 궁참치

덕수궁 메뉴 참치 입니다

가운데는 궁참치라고 써져있는 계란도 있네요

 

처음에 직원분께서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어떤 부위는 김에 싸먹지 말고 그냥 와사비만 먹고

이 부위먼저 드시는게 더 좋으실거다~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뭔가 맛을 더 음미하게 되고

더 맛에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리필을 하기전에 나오는 메뉴들 가리비구이?와 메로구이 찹스테이크와 해쉬브라운 아니 하나 그냥 넘기기 아쉬운 메뉴들입니다. 이렇게 또 소주가 술술 들어가는 메뉴들이네요.

 

그리고 이어 등장하는 밥 나치알과 참치 계란등이 들어가서 참기름 간장을 섞어서 비벼먹는 밥입니다.

리필참치가 등장하구요

마지막에 마지막 리필까지했는데

그때는 사진을 못찍었었네요

 

 

 

왜냐하면 맛있어서 소주를 이렇게나 마셔버려서....?

정말 맛있는 메뉴에는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아 화룡정점입니다

마지막에 식사를 마칠때 즈음 등장하는 칼국수

국물이 끝내줍니다.

 

배가불러서 면은 다못먹었는데

국물이 시원해서 마지막에 칼국수가 나온건 정말 신의한수 입니다.

 

부평시장역 궁참치

맛도좋고 친절하시고 깔끔한 인테리어

꼭 다시 찾아갈 계획입니다.

 

정말 근래에 최고로 만족했던 외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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