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로 유명한 경기 가평에 있는 자라섬 캠핑장, 캠핑에 관심이 좀 있으시면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거에요 전기가 없어서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불편함이 전혀 없이 다녀왔던 가평으로의 나들이를 소개합니다 하늘이 파란 어느 날 가평으로 떠났습니다 데크가 원래 없거나 작은사이즈의 데크가 있거나 그런 곳이였는데 최근에 공사를 해서 큼지막한 데크로 모두 교체를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도 아직 공사를 하고 있는 구역도 있습니다 캠핑장 입구 관리소에서 체크인을 하면서 쓰레기봉투와 큐알체크인을 모두 합니다 자라섬 캠핑장은 보시다 시피 위로 경춘선이 30분정도에 두 대씩 (양방향 기준) 지나갑니다 신경 쓰일 수 있지만 어찌 지내다보니 금방 적응 됩니다 캠핑장 바로 옆에는 북한강변을 따라 산책을 할 수있는 길도 마련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