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회사원이라는 직업은 별로 멋져보이지 않았고 돈에대한 욕심도 많지 않았다 예체능쪽이 나에게는 더 접근하기 쉬웠다 다시 표현하면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영어 등보다는 쉬웠다 그래서 그런 직업을 꿈꾸게 되었다 아름다운것대해 더 많이 보고 잘 안다고 생각했다 학교를 졸업하고 실제 경험해보니 하루종일 사무실에서의 삶 하루종일을 넘어 새벽까지 이어지는 작업으로 내가 꿈꾸는 직업에대한 꿈은 허상이게 되었고 그에대한 보수는 턱업이 부족했다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하게되었다 회사는 야근이 없는 회사였다 매우 맘에들었다 하지만 실제 내가 잘한다고 생각했던 사람만나는일은 매출이 연관되다보니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되었다 아무생각없이 내가 만나고 싶은사람만 만나는 내 또래의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는게 아니었다 다양한 연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