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등기를 자주
보내보신분들이라면
익숙하시겠지만
우체국 등기를 보내보지 않으신분들은 또
막상 등기를 보내야할 일이 생기면
우체국에가서 어떻게해야 할지
궁금증이 앞서기도합니다
우체국에가면 우편봉투는 파는지 안파는지
판다면 대봉투? 큰봉투? 는 얼마인지
작은 편지봉투는 얼마인지??ㅋㅋㅋㅋ
우선 우체국에서 봉투를 판매합니다!!! ㅎㅎㅎ
가격은 대봉투 100원(서류봉투)
소봉투 50원(편지봉투)
우체국 가시면 이렇게 사진처럼
무인판매대가 있으니
우체국 봉투 가격에 맞게
우체국 봉투 대봉투는 100원!!!
우체국 소봉투 편지봉투는 50원!!
그냥 저기에 돈 넣으시고 가져가시면 되요
거스름돈도 옆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자 그럼면 우체국에서 등기를 어떻게
보낼것인가 궁금하신분들 계시죠
먼저 위에 사진처럼
우편물에 보내는분 주소와 성명을 적어줍니다
(저는 우편번호랑 연락처도 모두 적었는데...
연락처는 안적어도 되는건가...
이건 잘... 모르겠네요ㅠㅠ
우선 택배 생각해서 모두 적었습니다)
우선 저는 기다리는 사람도 많기도 했고
비대면이 더 편한 젊은(?)세대이기에
(진짜 젊은사람들은 본인입으로
이런말을 안할텐데요...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우체국에가니 등기보내느
기계? 기기? 아무튼 ATM기처럼
자동화기기가 있더라구요
다들 어떤 업무를 보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제 추측에 기다리시는분들중
반이상은 자동화기기로 처리 될것같은데
익숙치가 않기에 사용못하실것도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동화기기 앞으로 가봤는데요
이렇게 기기앞에 당당히 가봅니다
그러면 기기화면이 있고
위에는 서류봉투에 보내는곳 받는곳 주소를
어디에 적어야하는지
햇갈려하시는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우선
그리고 화면엔
일반우편, 등기우편, 선납등기라벨?, 국제우편
이렇게 나눠져있습니다.
저는 등기우편으로 보내야하기때문에
등기우편 메뉴가 제일 먼저 눈에들어오네요
우체국 우편은
당일 9시-17시30분 사이 접수건은
당일 출발을 하구요
그 이후 18시까지 30분동안 접수건은
다음영업일에 출발을 한다고 하니~
가급적 5시반전에 우편을 접수하는게
익일특급(빠른등기)로 다음날 받아보게 해야하는
우편물이라면 맞겠네요...!!!!
등기 메뉴를 클릭하고 접수를 해봅니다
우편물에 보내는사람
받는사람 주소를 모두 적어야한답니다
자동화기기 접수전에 먼저
봉투에 주소를 먼저 적었기에 기재했음 클릭
접수하는 본인의 연락처를 적습니다
이번호로 카톡 영수증 받으면
등기 조회할수 있어요
일반등기는 보통 2-3일 걸리는것 같고
익일특급!! 빠른등기는 다음날 도착입니다
대신 1,000원이 더 붙어요
준등기는 뭐죠....??
저도 등기는 익숙치 않아서....ㅋ
다음에는 우편물을 기기에 넣어야 하는데
위에 사진에나온것처럼 우측모서리에
글자가 내가 보는방향말고 위로 해서 넣어야 합니다
이사진 보시면 아시겠죠?ㅎㅎㅎ
그리고 우측 모서리로 밀어줍니다!!
저는 종이영수증말고
카톡영수증로 발급 해서
이렇게 카톡이 오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받는사람에게 도착이 완료되면
이렇게 배달완료 알림톡이 오게됩니다
뿌듯뿌듯
우체국 빠른등기 일반등기가 어려우신분들은
블로그 포스팅 참고하여
자동화기기에서 간단하게 보내보세요!! ^^